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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지 벌써 3달 째네요..
이름체육교사 등록일2006.08.14 조회수1585

안녕하십니까.

세달 전에 세인트비뇨기과에서 수술 받은 29살 체육교사입니다.



제가 어렷을 때부터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굉장히

좋아할뿐더러,

나름대로 자기관리에 철저해서 우람한 근육을 자랑했었지만,

저의 겉모습과는 대조를 이루 듯 제 성기는 그에 비해 더욱 더 왜소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콤플렉스는 심했구요.



그러던 중 세인트비뇨기과를 알게된 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원장님을 상담을 받으러 가기 전까지만 해도,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원장님을 직접 만나 뵙고, 상담을 하면서 원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여지껏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 없는 제 속마음을 터 놓고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제게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고민할 여지없이, 원장님과의 상담 후에 바로 수술종류와 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은 예상하고 기대했던 만큼 아주 잘 되었구요.

정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원장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드리구 싶구요,

정말 실력있으신 원장님이시니까.. 더욱 더 번창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