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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년이 훌쩍지났네요..
이름마초맨 등록일2006.08.14 조회수1294

원장님 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내시경적 음경확대술 받은 사람입니다.

좀 더 빨리 찾아 뵙고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었었는데,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요..

처음에 굉장히 고민 많이 했었는데, 원장님 덕분에 믿음 갖고 마음 편히

수술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술 받은 지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제 평생 동안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매사에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고들 하더군요.

정말 자신감을 회복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니까, 그게 얼굴로도 나타나나 보더라구요.

지금은 정말 새 인생 찾은 기분이구요,

이 고마움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예전의 저처럼 왜소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남성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