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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되었습니다.
이름류진헌 등록일2006.08.04 조회수1453



저는 한 무역회사에 영업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래처 사람들과 잦은 술자리 때문에 일주일에 술을 먹지 않는 날은 고작 하루 이틀 뿐이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일주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셨습니다.

원채 술을 좋아라하고 직업 특성상 술자리는 일의 연장선상이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가정에도 소홀하게 되고, 아내와의 잠자리도 한달에 두 세 번 정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는 3년 전부터 점차적으로 조루증상이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처음엔 조루 증상 뿐이었으나 나중에는 발기 자체가 힘들더군요.

아내에게도 자신이 없었고. 자연히 부분관계도 나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거래처 친분이 두터운 분과 술자리를 하다가 그 분의 친구 분이 세인트 비뇨기과에서 수술을 하셨는데, 수술이 굉장히 잘되셨다며 추천을 해 주시길래,

우선 세인트 홈페이지에 들어가 온라인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을 남겨주셔서 일단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전화를 한 뒤에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으러 찾아갔습니다.



저는 조루에 의한 발기부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저보다도 심각한 상황의 환자분들 수술 성공사례도 말씀해주셔서 원장님에 대한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상담하면서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 날짜를 잡고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을 했는데, 혹시 잘못될까 염려때문에서인지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꼭 수술까지 해야되느냐고.. 물론 저도 걱정이 안되는 것은 아니었으나, 지금의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픈 마음 뿐이었습니다.

수술을 결심하게 된 것도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이틀 후에 수술을 하게됐고, 지금은 아내가 더욱 좋아합니다. 집안의 가장으로써도 자신감을 찾았구요.



지금 예전의 저처럼 남모르게 맘고생하고 계신 분 들게 정말 하루라도 빨리 수술 받으시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마음먹기까지가 힘들지, 막상 수술 하시고 보면 정말 잘했다 싶으실겁니다.



그리고,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더불어 실력있는 원장님이신만큼 병원도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