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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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형준 | 등록일 | 2006.08.24 | 조회수 | 920 |
대학교 동기였던 친구와 졸업 후에 2년을 사귀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섣부른 판단으로 서둘러 하게된 결혼이었는지, 3년이라는 시간으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 제 나이가 서른 셋이고, 집에 부모님들과 어른들께서는 새로 선을 봐서래도 다시 장가를 들라고 하십니다. 저 또한 이렇게 홀로 언제까지 지낼 수는 없는 일인 것 같고요. 그런데 문제는 전 부인과 이혼하기 반년 전부터 지금까지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원만한 관계가 유지될런지, 또 그 동안 일에만 몰두하고 몇년을 지내다 보니, 성감같은 것도 많이 떨어진 것 같기때문에 원만한 결혼생활이 유지될 지도 걱정이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지식인에 상담을 드렸는데, 세인트 비뇨기과 김진홍 원장님께서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와 온라인 상담그을 올리고 답변을 또 받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김진홍 원장님의 유럽에서 비뇨기과 수술을 집도하신 이력에 신임이 가서 예약을 하고 상담을 하러 찾아 뵜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여러검사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복합성형술을 받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본래 늘 왜소하다고 느꼈었던 성기도 확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수술하는 김에 함께 했습니다. 수술도 흔적없이 무척 잘되었고요, 특히 결혼 실패로 늘 자신감이 없었던 제가 수술을 함으로써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새로운 인생 시작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