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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복합성형 받고 후기 올립니다.
이름정용진 등록일2006.08.23 조회수1472

안녕하세요.

한달 전에 복합성형 받은 정용진입니다.



제가 성기가 작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자위행위를 시작했던

중학교 3학년 때 부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왜소증 컴플렉스를 지닌 분들은 내성적인 학창시절을

보내셨다고 하는데, 저는 비교적 원만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늘 자신있고,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늘 저의 심벌에 대해서만은 자신이 없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자 만나는 것이 두렵더군요.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더라도 잠자리 갖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으니

오래 사귀더라도 관계를 가지는 사이로까지는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오해가 생기고.. 오래 사귈 수가 없었죠.



그렇게 벌써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고 보니, 집에서도 여자 한번 집에

소개안시킨다면서 선을 보라고 성화시고 이대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성기확대수술을 받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 선배로 부터 유럽에서 연수 받을 적에 알게 된

원장 선생님을 소개받아 순전히 선배의 말만 믿고 우선 상담을 받으러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받으면서 친형처럼 부담없이 속을 터 놓을 수 있게 해 주신

원장님께 믿음과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김에 원장님께서 제게 추천해 주신 복합성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직 수술을 받은 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일단 한눈에 봐도

많이 달라진 제 심벌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몰라 이렇게 세인트 홈페이지에 들러

후기 올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정말 밥 한끼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점심시간에 한번 들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원장님의 실력만큼 한국에서도 세인트비뇨기과가 최고의

남성전문 수술병원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