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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타임즈]그가 계속 당신에게 열중하게 만드는 보디랭귀지
이름김진홍원장 등록일2007.10.19 조회수525

그가 계속 당신에게 열중하게 만드는 보디랭귀지



연애는 쫓고 쫓기는 게임이다. 이 추격 게임의 승자가 되고 싶다면, 그에게 끊임없이 작은 미끼를 던져라. 그 미끼는 바로 ‘유혹의 보디랭귀지’이다. 코스모가 그를 단숨에 사로잡을 보디랭귀지들을 공개한다.



상대에게 성적으로 어필하는 데 외모가 물론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만남의 초반에만 해당될 뿐이고,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자신을 받아줄 여유가 있으며 이것을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잘 드러내는 여자에게 더욱 끌리게 된다.



일부터 칠까지 소리 내어 천천히 세어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 숫자를 세는 데 걸린 시간이 바로 우리가 상대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상대가 섹시한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7초인 것이다. 이 짧은 순간 남자는 여자의 몸을 완벽하게 훑어보고 얼굴을 살펴 보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상대가 호감인지, 비호감인지 결정한다. 반면 여자는 그의 눈과 입에 보다 집중하여 살펴본 후 마음을 정한다. 7초라는 짧은 순간에 말이다.



“보디랭귀지는 남녀 관계의 밀고 당기는 구애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마나 매력적이고, 연애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열정적이고, 섹시한지 혹은 얼마나 절박한지가 보디랭귀지를 통해 상대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라고 <보디랭귀지 : 상대의 마음을 읽는 비결>의 저자인 엘런 피즈 박사는 말한다. “보디랭귀지를 통해 구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도 있지만, 오히려 반대로 속마음은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사람도 있다. 어디서 어떻게 이런 능력을 배우게 되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런 능력은 아마도 타고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라고 피즈 박사는 말한다.



상대에게 성적으로 어필하는 데 외모가 물론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만남의 초반에만 해당될 뿐이고,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자신을 받아줄 여유가 있으며 이것을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잘 드러내는 여자에게 더욱 끌리게 된다.

자신이 얼마나 유혹의 신호를 남자에게 잘 보내고 있는지 궁금한가? 그렇다면 친구들과 클럽이나 바에 놀러갔을 때, 당신이 바에 홀로 있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하자. 당신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방심한 순간을 포착해야 한다. 사진을 찍었다면 다음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서 있는 자세는 어떠한가? 손은 어떤 위치에 어떻게 두었는가? 가방은 어깨에 메고 있는가? 아니면 바 위에 올려놓았는가? 그리고 다음 13가지의 ‘남자를 끌어들이는 보디랭귀지’와 비교해보자. 전혀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한 가지도 똑같은 자세가 없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매력 지수는 제로다. 13가지 보디랭귀지를 숙지하고, 그림과 똑같은 자세를 취한 뒤,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늘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고 체크해보자. 당신은 여왕벌로 거듭날 것이다.